남일해(도미) - 비의 탱고 가사/악보/무료 감상

 

[남일해(도미) - 비의 탱고 가사/악보/무료 감상]

대한민국의 대표 가수 도미 님의 데뷔 앨범의 수록곡인 '비의 탱고'입니다. 당시로서는 신선한 탱고 장르의 곡으로 도미 님의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비의 탱고'의 가사에는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애달프게 표현한 구절들이 담겨있습니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와 같은 말들은 이별의 슬픔을 잘 전달합니다. 또 "지나간 날에 비 오던 밤에"라는 가사는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비 오는 날에 듣기 좋은 '비의 탱고'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도미 님 특유의 섬세하고 아련한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탱고 노래로 꼽히는 수작이기도 합니다. 비 오는 날, 이 노래를 들으며 옛 추억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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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탱고 무료 감상]

 

[비의 탱고 악보]

 

[비의 탱고 가사]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 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 보는
사랑의 탱고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 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 보는
사랑의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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